여성 교정소-태형

약 열흘을 도망다닌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.
교정소가 아닌 구치소에 안치되어 기존에 선고된 태형 대수의 2배와 수감일마다 10대의 가중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.
태형 도피 가중 처벌 및 경찰과 대치하다 둔기로 폭력을 휘둘렀다고 하여 처음 선고된 대수의 약 7배를 맞게 되었다.
최대 대수에 따른 격일 집행에 따라 구치 기간도 거의 수개월에 달하고 가족과 친구 모두가 다 알게 되었다.
이제는 수치스러워서 살 수가 없다.